돌아온 한여름밤의 축제 "김연아의 아이스쇼"
김연아의 여름아이스쇼가 8월 24일~26일 개최된다.
늘 그랬듯 최고의 스케이터들로 꾸며질 아이스쇼에는
피겨스케이터의 전설 "알렉세이 야구딘"이 부인과 함께 첫 출연을 한다
또한 벤쿠버 올림픽으로 우리에게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 "조에니 로셔트"도 한국을 방문한다.
우리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은
한국 피겨의 첫사랑 다시돌아온 김연아의 "록산느의 탱고"가 아닐까??
16살 세계선수권 첫 출전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김연아의 시대를 열었듯이
벤쿠버 올림픽 후 심사숙고한 끝에 다시 현역으로 돌아온 김연아 선수의 첫 복귀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의 더욱 깊어진 내연 연기를 기대한다.
모두 기억했으면 좋겠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선사해 줬기에 국민 모두가 그녀를 좋아한것이 아님을...
그녀의 피겨를 위한 노력과 역경을 이겨낸 멋진 모습을 좋아하는것을...
잘못된 편견과 질투들로 그녀를 마녀사냥의 희생양으로 착각하는 모든 블랙분자들을 뒤로한채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이시대의 20대 같은 희망차고 밝은 모습으로...
새출발 하기를 바란다.
올해 프로그램으로 "뱀파이어의 키스" 그리고 "레미젤라블" 발표를 했다.
그녀의 새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나올 모든 컴피에서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멋진 연기를 선사해 주길 바란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